한국게임산업협회가 ‘지스타(G-STAR) 2019’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지스타 공식홈페이지 캡쳐>
▲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지스타(G-STAR) 2019’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지스타 공식홈페이지 캡쳐>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지스타(G-STAR) 2019’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접수 기한은 오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가능하며 조기신청 참가사는 부스 비용 1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형 부스 위치 추첨 참여가 가능하다. 지스타 2019의 B2C 부스 신청 규모는 작년과 동일하며 B2B 신청 부스의 경우 30부스로 기존 20부스에서 확대됐다.

조기신청 접수는 전체 부스 소진 시 기한 이전이라도 마감되며 7월 17일 이후에는 일반신청으로 전환된다. 조기신청 시작 하루 전 접수 홈페이지가 오픈될 예정이다.

지스타 홈페이지는 모든 참가사들을 대상으로 홍보 페이지를 제공하며, 전시 콘텐츠와 이벤트 일정·부스위치·기업정보 등을 개별적으로 등록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개최 15주년을 맞게 되는 지스타 2019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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