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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요효소, 신장 기능 수치 연구들로 다시금 주목받아

신장 기능 떨어지면 나타나는 신부전증, 이외 신장 관련 질환들은?
신장 기능의 경우 여러 질환들로 인해 떨어지기도 하며, 혹은 신장 자체의 문제로 인해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은 신부전증, 고요산혈증, 만성 사구체 신염 등이 있다. 신부전증은 신장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 안에 노폐물이 쌓여서 신체의 여러 가지 기능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고요산혈증은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을 말한다. 또한 만성 사구체 신염은 신장 속의 사구체 질환으로 혈뇨를 일으키고 신부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장 관련 질환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것이다.

신장 기능 수치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신장 기능 검사는 신장 기능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여러 생화학적 검사들의 조합으로 가장 대표적인 신장 기능 검사 지표는 크레아티닌 수치(CRE)와 요산 수치(UA), 혈액 요소 질소(BUN) 수치 등이다. 크레아티닌은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로 대부분 신장에서 걸러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신장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 해서 소변으로 이가 배출되지 못 하면 신장에 쌓여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이다. 크레아티닌은 신장 기능 이외의 영향은 적어서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지표이다. 일반적인 크레아티닌 정상수치는 0.50~1.40 mg/dL 가량이다.

혈액 요소 질소(BUN)는 혈중 요소를 측정하는 것으로 요소는 신장을 통해 배설되므로 BUN 수치가 신기능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BUN 정상 수치 하나만으로 신장 기능을 정확히 평가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크레아티닌 수치와 함께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요산 역시 신장을 통해 배설되는 노폐물로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요산 수치가 높아져 통풍이나 신부전증, 더 나아가 고요산혈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므로 함께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그 외 나트륨, 칼슘, 칼륨 등 혈중 무기질 이온 농도 역시 신장 기능 검사 지표에 포함된다. 

신장 관리를 위해 섭취가 권장되는 식품들은?
최근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으로는 만요효소가 있다. 만요 효소는 약쑥, 강황, 인삼 등 80여 가지의 산야초 원료들을 이용해 만든 천연 효소로 토기 항아리에서 1년 이상 자연 발효를 시켜 만들어진 것으로 살균 검사까지 마친 것이다. 만요효소는 이미 손발이 차가운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신체 대사를 돕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식품이다. 최근에는 신장 기능과 관련한 연구 결과들이 속속들이 밝혀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Science and Health Research’에 등재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6개월간 면역력 저하 상태가 지속된 사람을 대상으로 만요 효소를 3주 동안 하루에 2회 섭취하게 하고 120일 동안 대상자를 관찰한 결과 혈중 크레아틴 농도(CRE), 요산 수치(UA), 혈액 요소 질소 수치(BUN)가 모두 점점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그 외 나트륨, 칼슘과 같은 몇몇 무기질 이온들의 농도 역시 점점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CRE와 BUN, 무기질 이온과 같은 수치들의 감소는 신장의 기능 혹은 여과의 개선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해당 연구 내용의 또 다른 결과를 살펴보면 면역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인 IFN- ɤ(Interferon gamma), IL-1β(Interleukin 1 beta), IL-4(Interleukin 4)가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보다 원활한 관리를 위해 만요효소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으로는 알칼리성 복합식품이 있다. 앞서 UA 수치로 언급된 요산과 관련해 도움이 될 수 있다. 2016년 식약처 간행물 ‘약과 음식 상호작용을 피하는 복약안내서’에 따르면 알칼리성 식품은 소변을 알칼리화해서 소변에 녹는 요산의 양을 늘려줄 수 있다고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각각의 식품을 일일이 챙겨 먹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므로 알칼리성 복합식품을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권장된다. 신장은 여러 가지 기능을 하지만 혈중 노폐물을 제거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장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노폐물과 여분의 수분을 거르지 못해 혈압이 올라가는 등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이와 함께 신장에 좋은 음식인 만요효소와 알칼리성 복합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정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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