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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16일 착공

16일 오후2시 착공식, 6개 테마공간·2개 라이드, 루지·쇼핑몰 하반기 착공
50만여㎡ 규모 3780억 투입, 2021년 5월 개장

 

[POLINEWS 정하룡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16일부터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착공'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테마파크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관광단지 내 다른 사업 부지의 공사와 투자가 활성화해 전체 관광단지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사업법인은 오시리아테마파크PFV㈜로 주간사인 GS리테일을 포함해 롯데월드, 롯데쇼핑, 스카이라인 엔터프라이즈, IBK투자증권, 삼미건설 등이 참여해 부산도시공사로부터 10년 무상임대, 40년 유상임대 조건으로 테마파크를 운영한다.

50만여㎡의 부지에 시설 사업비 3780억 원이 투입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루지, 쇼핑몰·식음료 매장, 스포츠 파크, 호텔 등이 조성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테마파크의 핵심 놀이시설로 롯데월드가 개발·운영한다. 미국의 세계적인 테마파크 설계·디자인 업체인 게리고다드 엔터테인먼트가 숲·정원을 테마로 한 '롯데 매직 포레스트'를 콘셉트로 설계했다.

숲속 요정마을, 땅속마을, 동물농장 콘셉트의 패밀리&키즈, 로리 왕국의 정원, 악당 마을, 공연·축제 공간 등 6종류의 테마 공간과 2개의 대형 라이드, 28개의 놀이기구(어트랙션)가 도입된다. 라이드는 수상 공간에서 즐기는 '아시아 최초' 시설이 도입된다.

또 루지와 쇼핑몰·식음료 매장(식음·판매시설)은 올 하반기 착공한다. 뉴질랜드의 스카이라인 엔터프라이즈가 개발·운영하는 루지는 리프트 2개, 트랙(코스) 5개 규모로 조성된다. 이어 2단계 사업인 스포츠 파크와 호텔도 사업자인 GS리테일이 설치 규모와 콘텐츠를 막판 조율 중이며,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테마파크 개장 시기는 2021년 5월로 정해졌다. 테마파크에는 연간 35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오시리아관광단지는 2005년 관광단지로 지정됐지만, 테마파크 사업 지연으로 '미완'의 상태로 남아 있었다. 민간사업자 유치 실패와 협상 결렬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2014년 11월 현 사업자인 GS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이제 테마파크 착공으로 관광단지 내 트렌디타운, 유스타운, 문화예술타운, 트렌디스토어 등 사업자를 찾지 못한 잔여 부지의 사업자 선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재현 부산도시공사 마케팅실장은 "테마파크 규모를 롯데월드, 에버랜드의 면적과 비교를 많이 하지만, 실내에 일부 놀이기구가 있는 롯데월드, 사파리가 있는 에버랜드와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테마파크는 최근 20년간 없었던 최신 놀이시설이며, 비수도권에 들어서는 최초의 놀이시설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폴리 4월 좌담회➄]“180석 여당, 민주국가에서 숫자만 믿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결국 체한다”
[폴리뉴스 송희 기자]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이 지난 23일 진행한 정국관련 ‘폴리 좌담회’에서는 180석을 확보한 여당 체재 속에서 정국운영 전망과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 김만흠 정치아카데미 원장의 사회로 ‘폴리뉴스’ 본사에서 진행된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자리했다.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180석, 국회의 ⅗석을 확보해 개헌 외에 모든 법안을 자체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슈퍼여당’이 되었다고 해서 국회를 집권세력의 마음대로 휘두를 수 없을 것이라는 입장에 모두 동의했다. 먼저 홍형식 소장은 먼저 민주당과 청와대의 관계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홍 소장은 “과거 108 번뇌를 이야기했던 그런 당청 관계, 갈등은 없을 것 같다”며 “청와대 출신이 이번 총선에 많이 진출했고, 원팀 컨셉으로 뛰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야 관계는 대결구도로 갈 수밖에 없다”면서 국민과의 관계도 “잘못하면 여당과 갈등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이 인물·


[김능구의 정국진단] 홍영표 ② “국민 70~80% 원하는 권력분산·대통령 연임제 위해 개헌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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