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400명 초청… 미니 콘서트 및 기타 이벤트 진행

경동제약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통제 ‘그날엔’ 모델 가수 아이유와 팬들이 함께하는 ‘아이유와 함께하는 그날엔 라이브’ 이벤트를 펼쳤다. <사진=경동제약 제공>
▲ 경동제약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통제 ‘그날엔’ 모델 가수 아이유와 팬들이 함께하는 ‘아이유와 함께하는 그날엔 라이브’ 이벤트를 펼쳤다. <사진=경동제약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경동제약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통제 ‘그날엔’ 모델 가수 아이유와 팬들이 함께하는 미니 라이브 콘서트 및 기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아이유와 함께하는 그날엔 라이브’라는 타이틀의 이번 행사는 경동제약의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그날엔’ 광고캠페인 주제인 ‘나를 아프지 않게 할 방법’에 대한 사연을 접수받고 400명의 소비자들을 초청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는 이날 ‘금요일에 만나요’를 비롯해 ‘너의 의미’, ‘삐삐’, ‘팔레트’ 등 총 4곡을 소화하며 힐링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그날엔’ 모델 아이유의 라이브 콘서트 및 건강캡슐 미니토크쇼, ‘그날엔’ 및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위드’ 전시, 인증샷 이벤트 등 평소 ‘그날엔’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주최측인 경동제약은 오는 16일 아이유의 생일을 맞아 ‘넌 나의 진통제’라는 슬로건으로 팬들과 함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올해로 3년째 ‘그날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는 “여러분 모두 아프지 마시고, 그래도 아프면 그때는 그날엔”이라는 멘트와 함께 팬들과 단체사진을 찍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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