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SK그룹, 한화그룹, CJ그룹 계열사 우선주가 18일 대거 급락하고 있다. 모두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되며 상한가를 기록하던 주식이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씨푸드1우는 전 거래일보다 26.37% 하락한 4만 315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전날 상한가로 마감했던 한화케미칼우는 21.11%이나 내려 1만 4200원, 한화우는 24.61% 내린 3만 6000원, 한화투자증권우는 15.08% 하락해 2675원, SK케미칼우는 5.95% 내려 3만 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SK디스커버리우(8.82%)와 SK네트웍스우(15.48%)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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