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이 되어서 어디론가 떠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근처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날씨에도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을 자랑하는 충북 제천은 봄부터 가을뿐 만이 아니라 사계절 인기가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청풍 케이블카, 청풍 모노레일 등 다양한 관광 경험을 하며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를 않는다.

관광적인 요소들이 많은 충북 제천에는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이고 야외활동을 오래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배가 고프기 마련이다. 이에 배를 채울 수 있는 제천 맛집이 있는데, 특히 요즘 현대인들은 조금 더 웰빙, 건강식으로 챙겨먹고 싶어하는 성향이 늘어나는데 이에 딱 맞는 곳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곳으로 인기가 많다.

제천 리솜포레스트 맛집 금월봉석갈비는 충청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상장을 볼 수 있고 그 외에도 여러 유명한 분들에 발길이 끊기지 않는 곳으로 알려졌다.

매장을 들어가면 구성들이 무농약으로 직접 키워낸 재료들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준다 정갈한 밑반찬 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푸짐하게 나와서 취향에 맞게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음식 메뉴는 바로 석갈비”라며 “이는 직접 구워져서 나와서 직화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데다, 큼직한 크기로 제공해 많은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인 요리를 먹고 나서 볶음밥까지 먹어주면 정말 든든하게 한끼 잘 먹은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씀해주신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