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버일 앱으로 매장 선택 및 메뉴 주문… 오는 15일 개시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커피전문점 ‘폴 바셋’을 운영하고 있는 엠즈씨드는 폴 바셋 멤버십 서비스인 ‘Paul Bassett Society Crown Order(크라운 오더)’를 오는 15일 새롭게 론칭한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커피전문점 ‘폴 바셋’을 운영하고 있는 엠즈씨드는 폴 바셋 멤버십 서비스인 ‘Paul Bassett Society Crown Order(크라운 오더)’를 오는 15일 새롭게 론칭한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커피전문점 ‘폴 바셋’을 운영하고 있는 엠즈씨드는 폴 바셋 멤버십 서비스인 ‘Paul Bassett Society Crown Order(크라운 오더)’를 오는 15일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크라운 오더는 폴 바셋 바리스타 챔피언을 상징하는 크라운(Crown)에 새로운 주문 방법을 결합한 모바일 앱(APP)으로, 폴 바셋 메뉴를 어디서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사전 주문 서비스다.

폴 바셋 소사이어티 회원이면, 누구나 크라운 오더를 이용해 가까운 매장을 선택하고 메뉴를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Quick Order(퀵 오더)를 통해 클릭 한 번으로 주문할 수 있다. 퀵 오더는 폴 바셋 카드(Paul Bassett Society card)가 있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모바일 앱에서는 재방문 e-Stamp 프로모션, 메뉴교환권 선물, 홀케이크 예약, 카드 및 쿠폰 선물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크라운 오더 주문 시 폴 바셋 카드로 커피나 음료를 구매하면, 매장 주문 시와 동일하게 1잔당 1개의 ‘Crown’이 적립되며, 적립된 크라운 갯수에 따라 회원등급이 승급되고 특별한  혜택(Exclusive Benefits)을 받을 수 있다.

더욱 새로워진 Paul Bassett Society와 함께 매일유업 ‘Maeil Do!’ 통합 회원 가입 시, 폴 바셋 외 다양한 제휴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aeil Do! 통합 회원은 폴 바셋 정보 제공 동의 시, 누구나 통합 ID로 폴 바셋 소사이어티 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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