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자의 외식 행태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외식 소비 행태를 조사한 결과, 2018년을 기준으로 음료를 포함한 월평균 외식 빈도는 20.8회, 외식 비용은 29만 2,689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외식 창업 업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인건비와 임대료 등 고정 지출 비용은 늘어나는 데 반해 손님과 매출이 줄어 폐업을 고려하는 자영업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도 불경기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새로 등록된 브랜드는 458개였지만, 폐업하거나 등록을 취소한 브랜드는 669개에 달한다. 외식업 창업 전문가들은 “아무리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식당 창업이나 음식점 창업에서 기본이 되는 맛과 고객 만족도를 충족하지 못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며 “고깃집 창업처럼 이미 포화 상태인 시장에서는 타 브랜드 대비 어떠한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추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즉, 신규 창업 아이템이나 새로운 사업 아이템, 1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젊은 층의 청년 창업 그리고 중, 장년층의 은퇴 창업, 부부 창업 등 다양한 형태로 창업을 목표하는 초보 창업의 사업가들에게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선택에 앞서 경쟁력을 살펴 볼 부분을 강조했다.

이러한 가운데,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중 높은 고객 만족도와 경쟁력을 자랑하는 곳이 있다. 바로 프랜차이즈 삼겹살 창업 아이템 ‘숙달돼지’이다. 한국미디어리서치 주관 ‘2018년 기업 및 소비자 만족 수상’ 중 5개 영역 대상을 수상할 만큼 고객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삼겹살 창업 브랜드 숙달돼지는 국내 유일 고기 연구소(미트랩)을 통해 “노하우를 넘어 과학이 고기 맛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원육의 선택부터 숙성, 그릴링까지 고기 ‘맛’의 경쟁력을 추구하며 요식업 창업의 핵심인 ‘고객 만족’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숙달돼지는 고기 원육의 선택부터 프리미엄을 추구하고 있다. 전국 5천여 곳 중의 한돈 농가 중 양돈 환경 및 무항생제, 친환경 인증 등 본사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는 0.5%에 불과한 10여 곳에서만 한돈의 돈육을 공급받고 있으며,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경쟁력을 쌓기 위해 습식 숙성(웻 에이징) 과정을 약 1주-2주간 진행한다. 숙성이 끝난 고기는 고기의 생산지 및 농장주, 숙성 기간 등이 적힌 ‘고기 스펙’과 함께 제공하며, 안데스산맥의 고급 암염 소금과 다양한 종류의 장아찌, 생 와사비 등의 고급 식재료를 1인 1찬으로 제공해 고객 먹거리 신뢰도를 높이는 건은 물론 높은 소비자 만족을 지향, 다수의 사업가들에게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선택 받고 있다. 

원재료부터 최상급만을 취급하고 있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숙달돼지는 맛집 정보 TV 프로그램인 ‘식신로드3’에서 출연진들이 인생삼겹살이라는 극찬한 바 있다. 월 300만 명 이상 사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맛집 서비스인 ‘망고플레이트’에서 ‘전국 삼겹살 맛집 베스트 30’ 중 최고 평점 4.8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고객만족을 바탕으로 국내외 4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한 숙달돼지는 최근 해외진출과 관련하여 글로벌 맛집 정보 서비스 App인 ‘YELP’에서 해외 고객들로부터 ‘놀랍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이자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숙달돼지는 고객의 만족도만큼이나 가맹점주의 편의성과 만족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 가맹과의 상생을 위해 고기집 창업 브랜드 중 최초로 ‘2년 매출 보장제도’의 창업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이는 가맹점 오픈 후 2년간의 가맹점의 매출을 본사에서 보장하는 것으로 최근 과당경쟁의 치열한 외식 창업 시장에서 매출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본사에서 고기를 직접 손질해 가맹점에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적용해 고임금의 주방 인력은 물론이고 홀 인력까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요식업 창업이 처음인 사람과 초보 창업자도 높은 회전율과 수익성을 얻으며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최근 한 가맹점에서는 월매출 2억 원 이상의 월 매출을 기록했으며, 해외 매장의 경우 오픈 후 월 매출 1억을 돌파하는 등 각 지점별 높은 매출 성과를 보이며 체인점 별 창업 성공 사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관계자는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일 6시간 운영으로도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고 있는 고깃집 창업 숙달돼지는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서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낮은 매출로 간판 변경을 고민하는 사업가들에게도 업종 변경 창업이나 업종 전환 창업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고기집 창업 비용 등 준비 과정에서 부담을 느끼는 창업가들에게 무이자 창업 대출 지원, 가맹점 2년 매출 보장제도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 2019년에도 고기 창업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다양한 노력을 더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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