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되는 경기불황에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다고 판단되는 국내 외식 창업이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급변하는 창업 트렌드에 따라 외식분야 역시 창업과 폐업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2018년 전년 대비 256개 업체가 증가하였으나, 그만큼 폐점 브랜드 역시 속출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프랜차이즈 업계 전문가들은 “유행에 따라 만들어지는 뜨고 지는 브랜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에 창업 아이템을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겨울이나 여름과 같은 한철에만 잘되는 아이템은 안전하지 않으며, 계절이나 입지조건에 구애받지 않는지 실제 매출 성공 사례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에 대다수 지점이 매달 일 매출을 경신하며 주목받는 일본 라멘 창업 ‘도쿄라멘3900’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11평대 소규모 창업으로 일 매출 220만원을 달성하기도 하며, 20평대에서 월 매출 4,700만원을 달성하는 등 전국 가맹점의 높은 매출이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성공한 브랜드만이 소개되는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출연한 바 있는 이곳은 월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남자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 알려진 바 있다. ‘체계적인 운영’을 성공비결이라 언급했던 라멘 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은 일본라면이라는 특색있는 메뉴를 대중적인 가격과 맛으로 손님들에게 제공하며 ‘라멘의 대중화’를 앞장서기도 했다. 대표 메뉴인 ‘라멘’은 벌써 50만 그릇이라는 판매고를 달성하며 대중적인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임을 입증하기도 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일본 라멘 창업 도쿄라멘3900의 인기 요인은 다양한 메뉴 구성과 함께 다시 찾게 되는 맛으로 주머니 가벼운 젊은 층에 특히 인기가 좋다. 라멘과 덮밥류뿐 아니라 튀김류와 샐러드 등의 이자카야 메뉴로 식사시간뿐 아니라 늦은 시간에도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며,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1인 창업 아이템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키오스크 무인시스템’을 도입하여, 인건비에 대한 부담감을 대폭 낮췄다. 주문부터 식기반납까지 전 과정을 고객이 직접 하는 셀프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은 빠르게 주문과 결제를 마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가맹점주는 요리에만 신경 쓸 수 있어 퀄리티 높은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러한 요리 역시도 간편 조리법으로 30분이라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충분한 교육이 가능하다. 모든 식자재와 소스 및 레시피를 100% 본사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모든 요리를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다.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방 전문인력이 필요치 않기도 해 부담감을 대폭 낮춰주고 있어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호평이 이어진다.

뜨는 프렌차이즈 도쿄라멘3900은 이런 차별화 전략으로 최근 장기적인 불황 속에서도 가맹사업 9개월 만에 오픈 예정점을 포함해 50개 점포로 급성장하며, 전국적으로 끊임없이 창업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에는 초보 창업자는 물론 기존 가게를 운영하던 자영업자들의 업종 변경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수지 구청역점의 경우 베트남 쌀국수에서 업종 전환을 한 사례로, 하루 매출이 최대 3배까지 증가하면서 144만원을 기록한 업종 전환 성공 사례가 널리 알려진 것이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기존에 사용하던 냉장고와 주방 집기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창업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어 3천만원대 소액 창업 역시 가능해 문의는 앞으로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일본 라면 창업에 대한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이나 브랜드에 대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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