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꾸준히 유망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며 주목 받는 메뉴가 있다. 사천식 요리인 ‘마라탕’과 ‘마라샹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라탕은 사천 지역의 길거리 음식에서 유래된 요리로 샤브샤브나 훠궈와 비슷한 요리다. 

라화쿵부의 마라탕은 매장에서 직접 끓인 진한 사골 육수에 매운 맛을 조절할 수 있는 얼얼한 마라소스가 어우러진 진하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채소와 면류, 두부, 완자 등 40여가지의 신선한 재료가 있는 푸드 쇼케이스에서 고객들이 직접 재료를 골라 누구나 입맛대로 마라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중독성 있는 맛 때문에 2030 젊은 층 사이에서는 ‘마라탕 매니아’층이 형성 될 정도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러한 마라탕 열풍은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라화쿵부 관계자는 “라화쿵부는 새로운 중식의 인기 메뉴로 떠오른 대한민국 마라탕의 원조 프랜차이즈”라며 “젊은 세대 사이의 인기를 넘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20평 내외의 매장 평수를 권장하지만 크게 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며, 매장 상황에 따라 메뉴 선택에도 점주에게 자유를 주는 편”이라고 전했다. “

한편 라화쿵부는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 건대, 신촌, 대림, 이대, 명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을 비롯하여 수도권과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장하여 현재 약 50여 곳의 점포를 오픈해 성업 중이다. 

라화쿵부 창업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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