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이 발표 8일 만에 사운드 클라우드 스트리밍 6000만회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해외 라디오와 언론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뷔의 풍경과 솔로곡들 4곡을 15분간 연속 선곡하는 기적 같은 선물을 안겨줬던 미국의 Kiss FM은 미라디오 진출을 축하한 국내 언론의 보도내용을 접한 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Kiss FM은 SNS를 통해 “킹 태형! 이 기사를 보고, 아미들이 그를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지 그가 알았으면 좋겠다.”는 훈훈한 축하인사와 "ㅏㅏㅏㅏㅏ감사합니다!!"라는 귀여운 한글 소감을 남겼다.

프랑스 랭킹 1위의 NRJ라디오, 그리스 라디오 V FM 91.1과 페루 라디오 Studio 92도 풍경을 선곡 명단에 올리며 뷔의 자작곡에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우루과이의 107.1 FM Gente 라디오는 3000만 스트리밍 돌파를 축하하며 풍경을 방송으로 내보내 전세계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또, 美 매체 Hello K-pop은 뷔가 단일 곡으로 총 3개의 사운드 클라우드 기록을 갖게 되었다고 보도하며, 풍경이 사운드 클라우드 BTS곡 중 최단기간 2000만, 3000만 스트리밍 기록과, 37만 2000건의 24시간 내 최다 좋아요(하트)기록을 갖게 되었다고 전하며, 다재 다능한 보컬리스트 뷔의 성공을 축하했다.      

국내 언론도 오늘 하루 풍경의 사운드 클라우드 기록 경신 기사를 쏟아 내며 뷔의 자작곡 풍경이 이룬 쾌거에 박수를 보냈다.

​SNS 유저들은 "Kiss FM 디제이의 싸인 받으러 가야겠다.", "태어난지 7일된 풍경이 전세계를 주름잡네!", "콘서트 때 꼭 풍경 불러줘!!!"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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