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자작곡이자 발표 직후 24시간 내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490만 드레이크(Drake)의 스트리밍 기록을 깨고 850만 신기록을 달성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약속'이 팬들의 일상생활에 침투해 변화를 주고 있어 화제다.

지민의 '약속'노래 뒤에 있는 모든 의미를 알고 있고, 지민의 목소리를 좋아한다며는 한 해외 팬은 자신의 첫 게시물은 ‘네일아트’라고 알리며 '약속'의 배경 사진과 전체적 분위기를 자신의 손톱에 표현했다.

또한 노래 중 영어 부분이 아닌 한국어 가사를 타투로 새긴 모습까지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로부터 받은 감동과 영감을 기억하려는 아트들이 SNS상에 올려지며 많은 하트와 리트윗을 기록했다.

이에 팬들은 “지민의 약속은 소울이 느껴진다”, “직접 자신의 몸에 고스란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 충분히 공감간다”, “해외 팬분들의 표현은 늘 적극적이어서 더 감동이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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