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광고대행사 엑스프레드는 지난 31일 언론홍보를 직접 신청, 진행할 수 있는, 디지털마케팅 다이렉트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광고주는 다이렉트 시스템을 통해, 업종. 제품별 매칭되는 언론사를 선택해 홍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주문접수부터 컨텐츠 제작, 송출까지 전과정을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상품 내용과 가격이 모두 공개되어, 1초만에 견적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버튼클릭만으로 견적서도 출력할 수 있다. 일반적인 언론홍보 뿐만아니라, 업종에 따라 맞춤형 언론홍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언론홍보패키지 상품선택시 1000여명의 현직 기자들에게 제보됨과 동시에, 보다저렴한 비용으로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

사실에 근거한 전달력있는 보도자료작성을 진행 할 수 있으며, 송출에 사용될 고품질 이미지 제작도 직접 주문할 수 있다. 언론사를 통한 단순홍보뿐만아니라, 인터뷰, 칼럼, 취재, 배너 등 언론홍보 전반에 걸친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배너 상품을 이용하게 되면, 언론홍보시 홈페이지나 연락처를 동시에 노출할 수도 있다.

엑스프레드 전형근 대표는 "지금까지 언론홍보는 신청 및 결제, 보도자료작성, 송출등의 과정을 담당자를 통해 하나씩 확인해 왔으나, 신규오픈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은 엑스프레드의 SMS 발송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진행상황을 알림으로 받게된다. 최근 가짜뉴스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신뢰도있는 홍보를 위해 과장되거나 허위사실로 홍보되는 사례를 검수로 방지할 계획이다. 앞으로 언론홍보뿐만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에 시스템을 적용해, 업무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언론홍보의 다이렉트 신청은 엑스프레드의 마케팅센터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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