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최영일 평론가, 양지열 변호사가 분석.

■ 지구촌은 지금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서울의 초미세먼지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방콕에서는 최근 무려 180 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다고 한다.

최근 가장 높았던 서울의 수치, 118마이크로그램에 비해도 정말 높은 건데. 미세먼지 관련 소식을 비롯해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 지구촌은 지금에서 만나본다!

■ 건강하게 삽시다
▶ 비상! 독감대란 제대로 알고 대처하기

■ 스타인사이드
▶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2부>

- 긴급점검
▶ 비닐봉지 사용 금지, 그 후...

국민 1인당 연간 비닐봉지 사용량은 2015년 기준으로 약 414장이다.

비닐봉지 사용에 따라 온실가스 약 20kg를 배출할 정도라는데...결국 이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일, 모든 대형마트와 크기가 165㎡(50평) 이상의 슈퍼마켓에서는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됐다. 게다가 무상으로 봉지를 제공하던 제과점 또한 유상으로 바뀌었다.

종량제 봉투나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은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점포 규모에 따라 비닐 봉지를 사용할 수 있는 곳과 불가능한 곳이 갈리면서 많은 고객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비닐봉지 사용금지 그 후... 어떤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으며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가! <긴급점검>에서 취재해 보자!


- 블랙박스
▶ 무단횡단 보행자와의 사고

편도 5차로 도로 중 2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제보자 차량!
우측 3차로 차량 사이에서 뛰어나온 무단횡단 보행자와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제보자는 선행 차량 때문에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인데.

경찰 조사 결과, 제보자는 가해자 판정을 받았고, 제보자는 억울하다는 태도라고.

이 경우 과연 운전자가 피할 수 있는 사고인지,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낱낱이 분석해보자!  


▶ 상대 차의 급정거 때문에 일어난 추돌사고, 과실비율은?

2차로에서 정속 주행 중이던 제보자 차량!

갑자기 급정거한 마티즈 차량과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마티즈 차량은 사고 당시 충격으로, 앞에 있던 상대 차까지 추돌하고 말았는데...경우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지,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알아본다!

- 뒷골목 식당
▶ 도심 속 시간이 멈춘 동네, 중림동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뜨고 있는 '서울로 7017'. 철거 직전이었던 고가도로에서 도심 속 쉼터로 재탄생한 곳이다.

그런데 남쪽 계단으로 내려오다 보면 분위기가 바뀐다?

도심 속 옛 정취를 간직한 동네, 중림동. 고층건물 사이에 1970년대로 되돌아간 것 같은 마을이 작은 섬처럼 남아있다.

국내 최초 서양식 건물로 지어진 '약현성당'과 최초 복도식 주상복합 아파트 '성요셉 아파트'는 마을의 명소라는데.

오랜 시간동안 사랑을 받는 식당도 있다. 48년의 이야기가 담긴 진한 설렁탕을 맛볼 수 있다는데..이제는 그 어디서도 쉽게 만나보기 힘든 골목의 정취와 사람 사는 냄새를 간직한 곳, 중림동. 그 속에 담긴 추억과 맛을 만나보자.


- 이슈추적
▶ 필리핀 쓰레기 수출업체...평택, 군산 등 국내에도 쓰레기 수만 톤 야적

필리핀에 수십만 톤의 한국산 불법 쓰레기들을 수출해 쓰레기 산을 만들어 전 세계 환경 단체들로부터 지탄받고 있는 A 업체가 국내에도 1만 2천 톤 규모의 쓰레기를 불법으로쌓아놓고 있어서 논란이다.

이 업체는 국내 업체들로부터 배터리, 플라스틱, 기저귀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처리해준다는 핑계로 고액의 돈을 받은 뒤, 무작위로 압축해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들이라며 동남아에 속여 수출해 논란이다.

한국에서 1톤당 처리비용이 15만원이라면 동남아에서는 1톤에 무려 7만원 수준이라 이런 비겁한 사태까지 일어난 것인데..

처리비용을 받고 쓰레기 수만 톤을 먹튀(?)한 이 업체!
그 충격적인 현장을 <이슈추적>에서 취재해보자!

▶ '10대 암사동 칼부림' 경찰 부실제압논란?

지난 13일 심야, 서울 암사동 길거리에서 10대 소년 두 명이 칼을 휘두르며 싸운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큰 논란이 되었다.

10대 소년은 커터칼을 휘둘렀다. 경찰까지 등장해 테이저건을 쏘았지만 이 소년을 맞추지 못했고 결국 소년은 번개처럼 도망갔다.

이소년들은 무려 10여명의 경찰들에게 둘러싸여 현장에서 붙잡혀 구속되었지만 이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경찰은 부실제압 논란에 휘말렸다.

엉성하게 휘두른 삼단봉에... 맞추지 못한 테이저건...그리고 주춤거리는 경찰들...!

어떻게 된 사건이며, 과연 경찰들은 잘 대응한 것인가...<이슈추적>에서 알아보자!

- 실마리
▶ 그날 밤, 아내에게 일이?

지난 2010년 10월의 어느 밤, 3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다. 현장 최초로 발견한 남편과 사망 당일 여자를 만났던 친구 등이 용의 선상에 오르는데. 한 달째,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하고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김 형사 앞으로 온 제보 하나. 사건을 풀 유일한 단서는 사건 현장에 있었다? 범인의 악행이 밝힌 결정적 증거는 무엇일지 사건의 재구성<실마리>에서 알아본다.

1월 16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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