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 하늘사랑회가 지난 11일 인천 중구 구립해송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대한항공 제공>
▲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 하늘사랑회가 지난 11일 인천 중구 구립해송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대한항공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대한항공은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사내 봉사단체인 하늘사랑회가 지난 11일 인천 중구 운북동에 있는 구립해송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직원 자녀를 포함한 하늘사랑회 회원 16명은 어르신들을 위해 미술치료교실을 진행하고 대청소를 했으며, 준비한 생핌풀도 전달했다.

대한항공은 2010년부터 매달 구립해송노인요양원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에는 25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을 받아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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