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증가하는 창업자 수에 비례해 폐업하는 매장의 수 또한 함께 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창업률보다 폐업률이 더 앞섰다는 통계가 이를 반증해주고 있다. 이렇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창업시장이지만 지속되는 불경기와 불안감이 엄습하는 직장 생활 속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여전히 많은 사람이 창업 시장에 발을 내딛고 있다.

다수 예비 창업자들은 불경기의 시장 상황에 맞춰 대박을 기대하는 창업 아이템보다는 안전하면서도 소자본 및 소규모로 진행 가능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큰 주목도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원조 닭반마리 국수 브랜드 ‘파주닭국수’를 들 수 있다.

요즘 뜨는 사업 프렌차이즈 창업 ‘파주닭국수’는 8천원대의 가성비와 닭반마리를 통째로 담아낸 이색 메뉴를 앞세워 약 1년간 전국 50호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브랜드이다. 허허벌판인 파주 C급 상권에서도 일 매출 650만원을 기록할 만큼 상권에 상관없는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며, ‘파주 3대 맛집’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평균 일 매출 500만원을 달성하는 등의 메뉴의 경쟁력 만으로 좋지 않은 입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이익을 얻고 있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출은 소규모 및 소액 창업 아이템 내에서도 이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 본점뿐 아니라 최근에는 월 매출 3,500만원을 돌파하며 1천만원이 넘는 수익성을 자랑하는 인기 창업 성공 사례까지 수립하며 소자본 창업으로 추천되고 있다. 소규모 매장에서 이러한 높은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배달, 테이크 아웃에서도 매출이 고루 발생해야만 가능한데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파주닭국수’ 요리 특성상 이 부분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작은 규모 내에서 수립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뿐 아니라 C급, D급, 맛집이 몰려 있는 푸드코트 등의 다양한 입지조건 내에서도 식당 창업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는 이곳은 계절을 타지 않는 메뉴들로 구성해 유행 트렌드에 맞춘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가맹점을 위한 특별한 정책들 역시 눈에 띈다. 그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정책은 ‘원-팩 시스템’이다. 원팩 시스템이란 본사에서 직접 구축한 물류시스템이 있기에 가능하다. 재료부터 소스, 레시피 등을 반조리 화한 상태로 100% 제공해 ‘40초 운영시스템’까지 완성했다. 40초면 주문부터 제공까지 가능하다는 강점으로 실제, 전 매장의 가맹점주가 초보 창업자 및 주부 창업자로 구성되기도 해 부부 창업,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기도 한다. 

여기에 불경기에 맞춰 창업주들이 안심하고 가맹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음식점 창업 비용을 낮게 책정하는 등의 정책을 내걸고 있다. 저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불리는 라멘집 창업이나 베트남 쌀국수 창업에 버금가는 정도로 낮게 책정해 자본금이 넉넉지 않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검증된 안정된 매출, 간단한 레시피, 낮은 창업비용 등으로 가맹주들이 안전한 국수집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8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높은 만족도로 많은 분의 가맹 문의가 이어오고 있지만 원활한 매장관리를 위해 상권 보호 및 독점 정책까지 펼치고 있다. 매달 꾸준하게 가맹점 오픈을 이어오고 있어 최근 광명역, 진주갤러리아, 동양, 배곧베니스스퀘어 등의 지점을 오픈하며 활발한 운영으로 매일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7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 파주닭국수에 대한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가능하며, 1:1 상담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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