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오는 30일까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교육 멘토링 ‘드림하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드림하이는 금융교육은 물론, 진로와 사회진출을 위한 실제적인 도움 제공을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더 높은 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오는 30일까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교육 멘토링 ‘드림하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드림하이는 금융교육은 물론, 진로와 사회진출을 위한 실제적인 도움 제공을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더 높은 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하이(Dream High)’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드림하이 프로그램에는 총 15명의 대학생과 180여 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한다.

드림하이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2011년부터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단체인 ‘JA Korea’와 함께 진행해 온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취약아동을 위한 경제교육으로 시작해 지난 2013년부터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제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멘토링에는 총 15명의 대학생과 180여 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한다.

지난 15일 열린 대학생 대상 진로 및 경력개발 멘토링에서는 이력서 작성법과 모의면접 등 취업을 위한 노하우와 경력개발 및 관리 등에 대한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멘토링 자원봉사자로 나선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들은 금융사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금융분야의 지식과 경험, 업무현장 경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경제교육과 진로멘토링을 받은 대학생들은 추후 고등학생 멘토링 참가자를 위한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서초고등학교 1학년 18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지식을 나누고 진로결정을 돕는다.

브누아 메슬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드림하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과 경제적인 소양을 함양함은 물론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각자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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