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온라인몰서 3만 장 모두 팔려

이랜드 스파오 명동점 내부 전경. <사진=이랜드 제공>
▲ 이랜드 스파오 명동점 내부 전경. <사진=이랜드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이랜드는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가 선보인 ‘스파오ㅣ해리포터 협업’ 상품이 금일 새벽 온라인 판매가 시작 되자마자 4분 만에 준비된 물량 3만 장이 모두 팔렸다고 9일 밝혔다.
 
이랜드에 따르면 스파오 해리포터 협업상품 가운데 인기 상품은 온라인 판매 시작과 동시에 1분 만에 전 사이즈가 품절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현재 온라인몰에서는 일부 상품이 남아있는 상태”이라며 “품절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물량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

이랜드 스파오는 이번 해리포터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 스파오 강남점과 명동점, 홍대점, 서울대라붐점을 대상으로 각각 ‘슬리데린’, ‘그리핀도르’, ‘래번클로’, ‘후플푸프’ 기숙사로 명명 하고 ‘해리포터 기숙사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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