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롯데마트가 제4회 롯데 신선명장 경진대회를 진행한 모습. <사진=롯데쇼핑 제공>
▲ 지난해 롯데마트가 제4회 롯데 신선명장 경진대회를 진행한 모습. <사진=롯데쇼핑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1월 5일부터 25일까지 제5회 롯데마트 신선명장 경진대회에 참여할 소비자 심사위원(총 8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품질과 조리법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가치 있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2014년부터 농산, 축산, 수산, 조리식품(Meal Solution) 총 4개 분야의 최우수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16명의 명장을 배출했으며 기존 비선호 부위를 새로운 방식으로 상품화해 신상품을 출시하거나,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신선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신선명장 경진대회를 ‘고객이 사고 싶어 하는 신선식품을 제안하는 전문가’를 선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싱글족과 신혼부부, 욜로족, 4인 가족 등 최근 인구 구성 변화와 소비 트렌드를 고려한 심사위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신선명장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싶은 소비자는 롯데마트 M쿠폰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오는 11월 29일에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소비자 심사위원에게는 신선명장 경진대회 당일 감사의 의미로 20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오픈식과 시상식 참가, 롯데마트 대표 PB인 ‘온리프라이스(Only Price)’와 ‘요리하다(Yorihada)’의 대표 상품 전시회 및 시식회도 함께 할 예정이다.
 
장대식 롯데마트 고객채널본부장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신선명장 경진대회는 전국 점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신선식품 직원들의 경연의 장인 동시에 고객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신선식품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고객들에게 새롭고 안전한 먹거리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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