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사진=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사진=아시아나항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30주년 기념 마지막 특별 이벤트로 미주 노선 ‘럭키 USA'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주 노선 승객을 대상을 무료항공권, 보너스 마일리지, 기내 면세품 바우처, 공항 라운지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23일까지 미주 항공권을 구입한 승객들 중 추첨을 통해 매주 미국 국제선 왕복 항공권(2명), 국내선 왕복 항공권(8매), 아시아나클럽 5000 마일리지 추가 적립(80명), 기내 면세품 5만 원 바우처(60명), 인천공항 라운지 쿠폰(5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아시아나 홈페이지, 예약센터, 지점 및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 구매 후 홈페이지 하단 ‘LUCKY USA' 이벤트 코너를 통해 가능하다.

여행사를 통해서 미주 항공권을 구입한 승객에게는 ▲샌프란시스코, 뉴욕 노선 A350 Wifi 무료 이용권 제공 ▲퍼스트/비즈니스 승객 대상 자택과 공항 간 무료 차량 왕복 서비스(Chauffeur) ▲신혼부부 허니문 승객 대상 아동용 캐리어 추첨 증정 ▲해외 유학생 대상 무료수하물 추가 혜택 등이 제공된다. 세부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마지막 이벤트”라며 “아시아나항공 미주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고객에게 감사 혜택을 드리고 수요층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드리고자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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