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을은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무더운 여름 뜨거운 폭염에 바깥으로 한 발자국 나서기가 무서워 아껴두었던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바다나 산으로 멀리 떠나는 사람들도 많지만, 서울 근교로 시원한 바람을 마시기 위해 간단히 드라이브를 나서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주말만 되면 서울 근교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로 도로가 북적인다. 

가을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단풍과 물든 풍경이다. 아름답게 거리를 수놓은 단풍과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은 경치를 즐기기 위해 더 예쁘고 멋진 곳을 찾아가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 이러한 수요를 모두 충족한 남양주 팔당 카페 ‘오로라베이커리카페’가 눈길을 끈다. 

 

 

오로라베이커리카페는 베이커리를 자체로 제작하여 음료와 베이커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곳으로 남양주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제과 기능장이 카페에 자체적으로 있어 유동적으로 베이커리 생산이 가능해 신선하고 따끈한 빵을 맛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고급 원두를 이용하여 내린 커피는 고소함과 향긋함을 동시에 선사해 방문하는 손님들의 코와 입, 멋진 경치에 눈까지 즐겁게 한다는 평이다.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온 사람들의 만족감을 채워줄 수 있는 경치는 상쾌한 기분을 한층 더해준다. 한강이 보이는 배경을 바탕으로 야외 정원과 잔디까지 넓게 깔려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은 다 같이 뛰어놀기에도 제격이다. 정원에도 준비된 테이블은 2인, 4인, 6인, 8인 등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로 준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선배드와 담요까지 대여가 가능해 정원에서 풍경과 바람, 그리고 먹거리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드라이브를 하다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다. 제1주차장 및 제2주차장까지, 협소한 주차장소로 인해 카페 방문을 꺼렸던 사람들도 마음 놓고 방문하여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야외 정원 한쪽에는 하우스 온실도 준비하고 있어 다양한 식물을 접하는 등 다방면으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남양주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남양주 카페 오로라베이커리카페 관계자는 “좋은 날씨와 함께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나서는 가족 및 커플이 많은데, 분위기는 물론 음료와 베이커리까지 신선하게 완비되어 있어 남양주 가볼만한곳으로 여겨 방문하는 분들도 많다”라며, “분위기 좋은 카페나 팔당 맛집을 찾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곳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맛집은 메뉴와 재료, 원산지, 가격, 위치, 후기 등을 확인해 본 뒤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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