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어터와 리바서 각기 다른 콘셉트 파티 열어

핼로윈데이를 콘셉트로 실내를 꾸민 비스타워커힐 서울의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br></div>
리바의 모습. <사진=SK네트웍스 제공>
▲ 핼로윈데이를 콘셉트로 실내를 꾸민 비스타워커힐 서울의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의 모습. <사진=SK네트웍스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핼로윈 데이(10월 31일)을 맞아 27일 저녁부터 ‘워커힐 더 페스티벌(Walkerhill The Festival)’ –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할로윈 파티는 워커힐 시어터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바인 리바(Re:BAR)에서 동시에 열린다. 

먼저 워커힐 시어터에서는 도끼, 넉살 등 국내 힙합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국내 디제이의 퍼포먼스가 준비됐다.

리바에서는 특급호텔 파티의 본좌격인 ‘우바(Woo Bar)’의 헤리티지를 이은 할로윈 파티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엠트랙(AMTRAC)’을 비롯한 해외 정상급 디제이들의 공연과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레귤러 티켓을 구매하거나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칵테일 ‘더 조커(The Joker)’가 제공된다. 레드 와인과 오렌지 리큐르가 어우러져 가볍고 상큼한 맛이 특징인 ‘더 조커’는 할로윈 호러 콘셉트에 맞춰 눈알 모양의 장식이 올라가 있다. 

레귤러 티켓 구매 또는 현장 구매 시 입장료는 8만 원, VIP테이블은 50만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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