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FIFA랭킹 55위) VS 파나마( FIFA랭킹 70위) 축구대표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박주호가 골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호와 황인범이 득점을 하고 앞서 갔지만 파나마에게 연속으로 두 골을 허용하며 2대2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석현준(랭스),손흥민(토트넘),,황희찬(함부르크),남태희(알두하일),기성용(뉴캐슬),황인범(대전),박주호(울산현대),김민재,이용(이상 전북현대),김영권(광저우),조현우(대구FC)가 선발로 나섰다.

한편,한국 축구대표팀의 11월 A매치는 17,20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호주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친선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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