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난 22일 ‘특수 토벌’을 업데이트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난 22일 ‘특수 토벌’을 업데이트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난 22일 ‘특수 토벌’을 업데이트했다. 

특수 토벌은 매번 같은 전투패턴을 반복했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패턴으로 보스 공략하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무너져 내리는 동굴에서 낙석을 이용하거나, 다양한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스를 제압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빨간코와 기아스, 비겁한 베그의 특수 토벌이 생성됐다.토벌을 완료할 시 기존대비 20배 이상 증가 된 경험치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 조용민 총괄 PD는 “‘공략’이라는 던전 본연의 즐거움을 되살릴 수 있도록 토벌 미션을 리뉴얼했다.”라며 “기존 토벌 및 이번에 추가되는 특수 토벌에서도 여전히 자동전투를 지원할 것이며, 전략적 재미를 위해 이용자의 직접 개입을 부분적으로만 추가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추석을 맞아 ‘한가위 송편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편은 채집, 낚시, 사냥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샤카투 신화던전 열쇠•신화수정 상자•전설등급 유물 상자 등 총 8개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개발자의 편지를 공개하며 월드경영 시스템부터 신규 지역인 ‘사막’ 추가 및 ‘전직’ 콘텐츠 등 향후 진행될 업데이트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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