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 <사진=삼성증권 제공>

[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투자 고객들이 불편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와 달리 휴장이 거의 없는 아시아 및 정상운영 되는 미국·유럽 증시를 고려했다. 특히 추석연휴 직후 미국 금리인상 결정이 기다리고 있고, 국내증시와의 상관성이 높은 중국증시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글로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관련 전화상담과 주문 등이 필요한 고객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되고, 주간에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시장, 야간에는 미주 및 유럽 시장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내 증권사 최다인 12개국 주식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해외주식거래뿐만 아니라 환전 없이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삼성증권의 통합증거금 제도 역시 평소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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