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전 점에서 오는 22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추석 전날인 23일까지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현대백화점은 전 점에서 오는 22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추석 전날인 23일까지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현대백화점은 전 점에서 오는 22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추석 전날인 23일까지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각 점포에서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점포별 반경 15km내 지역까지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기간 동안 5만 원 미만 구매한 소비자는 5000원을 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배송 서비스는 각 점포별로 반경 5㎞ 이내 지역은 하루 2∼4차례 근거리 배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추석 전날(23일 오후 5시까지) 구매해도 당일 배송을 진행한다.

다만 무역센터점과  킨텍스점, 판교점, 충청점 등 4개 점포의 경우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24일) 휴점하기 때문에 오는 22일까지 구매해야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설에도 명절 전날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했는데, 추석 전 이틀 기간 점포별 300~500명가량 이용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에도 선물세트를 아직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추석 전날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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