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다 싶었던 만큼 더웠던 여름이 가고 천고마비의 계절, 완전한 가을이 왔다. 무더위로 사라졌던 입맛이 다시 돌아올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 중에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고기이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불린다. 이 가운데 한우와 제주흑돼지 전문점 서울안심축산정육식당 마포 직영점이 서울 용강동에 오픈하여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안심축산정육식당은 즐거운 외식기업 (주)라온사람들이 낸 직영점으로 구로점, 신도림점, 신도테크노점에 이은 4번째 마포 직영점이다.

산지직송 국내산 토종 한우와 제주 흑돼지 전문점인 서울안심축산정육식당은 가격 높은 양질의 국내산 1++ 한우와 제주흑돼지를 산지직송하여 유통과정에서의 거품을 대폭 줄여 손님들께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고객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먹고 싶은 고기를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게 가게에 크고 고급스러운 숙성고를 만들어 보는 재미도 갖추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 또한 고객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넓고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해 고객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오픈기념으로 9월30일까지 한우 주문시 소주무제한 이벤트에 한우육회비빔밥을 12,000원에서 6,000원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선보여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혜택을 제공 중이다.

고기 종류로는 살치살, 안창살, 새우살, 치마살 등의 한우 특수부위와 항정살, 가브리살 등의 한돈과 제주 흑돼지 오겹살, 목살 등을 다루고 있다 육류뿐만 아니라 전복과 랍스터, 조개관자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 한우보감이 있어 해물을 좋아하는 고객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으며, 한우보감 외에 다양한 세트메뉴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공덕 맛집 서울안심축산정육식당 관계자는 “가격 거품을 줄여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산지직송으로 신선한 양질의 한우와 제주 흑돼지를 제공하여 공덕 회식장소로도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며 “양질의 한우, 삼겹살 등과 더불어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드려 최상의 맛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만족스러운 외식을 하고 싶다면 방문해봐야 하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는 서울안심축산정육식당이 얼마나 성장할지, 또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의 관심을 얼마나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