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활약한 IBK기업은행 신규 TV광고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방영한다. <사진=IBK기업은행>
▲ 배우 이정재가 활약한 IBK기업은행 신규 TV광고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방영한다. <사진=IBK기업은행>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IBK기업은행이 올해 하반기 신규 TV광고 ‘미션수행’편을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광고는 배우 이정재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일들을 해결한 후 ‘해야 할 일 목록(To Do List)’를 하나씩 지워나가는 콘셉트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 은행은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에서 나오는 ‘해야 할 일 목록’은 기업은행이 추진 중인 동반자금융 사업들이다. 기업은행의 동반자금융은 단순 자금공급자, 금융조력자 역할의 은행에서 벗어나 개인 및 기업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에 능동적으로 관여해 고객 성공을 돕는 것을 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빠른 화면 전환과 배우 이정재의 연기가 어우러져 영화 예고편을 보는 것 같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동반자 IBK’의 이미지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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