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 마친 후 삼지연 공항서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 예정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정상회담 3일 차인 20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는 백두산 장군봉에 올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안으로 진행된 이번 ‘백두산 등반’은 문재인 대통령을 고려한 것으로 백두산 장군봉에 이어 천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남측 수행단은 백두산 등산을 마치고 오찬을 가진 후 삼지연 공항에서 바로 성남 서울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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