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골프 캐주얼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의 모델로 배우 원빈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원빈은 지난 주 장 미쉘 바스키아의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오는 28일 CJ오쇼핑의 장 미쉘 바스키아 시즌 신상품 론칭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스다운 롱패딩은 프리미엄 충전재인 구스의 솜털과 깃털 함량을 80:20으로 혼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특히 다운 중량이 최대 487g(남성 115사이즈 기준)으로 CJ오쇼핑 채널에서 그 동안 선보였던 구스 다운 패딩 중 최대 용량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그의 신비로우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에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돼 모델로 기용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은 장 미쉘 바스키아가 확실한 프리미엄 골프 캐주얼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갖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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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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