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자료- 인북스/ 오알티코리아
▲ 웹 자료- 인북스/ 오알티코리아

옥스포드 리딩트리(ORT)는 30년 동안 누구나 좋아하는 읽기 교재로 글로벌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에 옥스퍼드대학출판부(OUP)에서 픽션과 논픽션(자연과학, 예술, 역사, 지리)을 연결하는 새로운 익스플로 시리즈를 출시함으로써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ORT 국내 공급기업 세계로교육(대표 김종한)은 기존 348권을 포함 익스플로 54권을 추가하여 402권의 사운드북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추가된 익스플로 시리즈 책 전권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둔 매직차트에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위에 휴대폰만 비춰도 54개의 익스플로 스토리를 바로 들을 수도 있다.

안채원 ORT 연구원은 “익스플로 제품은 영어권 국가의 학생들이 실제로 학습하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영어 공부가 가능하다. 역사, 지리, 사회, 예술, 자연과학 등 다양한 지식 정보를 습득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독해능력 향상에도 탁월하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ORT는 2001년부터 OUP로부터 원서로 수입되어 국내에서만 2,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아이들은 자신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이 되어 부담 없이 책을 가까이한다. 또한 과학적인 문장구조, 구어체와 과거형이 강조되는 ORT 제품은 선생님들에게도 탁월한 교육 소재로 손꼽힌다.

리딩펜을 통해 원어민 발음으로 문장 듣기, 상황 효과음, 챈트, 그림 속의 단어, 상황 질문, 녹음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도 가능해, 학부모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홈스쿨링 교재이기도 하다.

새로운 익스플로 출시와 함께, ORT 제품 구매 후 더욱 효율적인 활용법과 홈스쿨링 팁 등을 안내하는 교육 세미나 및 아이들과 함께하는 ORT 북클럽도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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