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라워디자인직업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프렌치 스타일의 국비수업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플라워디자인직업학교는 타 학원처럼 화훼장식기능사 위주의 수업이 아닌 꽃다발, 꽃바구니 제작 등 취업과 창업을 위한 플라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수업을 위주로 운영한다.

전문가 양성, 실무자 양성 등을 중심으로 하는 국내 최초 프렌치 스타일의 수업으로 국비 훈련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화훼장식기사반, 컬러리스트, 보타니컬아트 등 플라워에 관한 전반적인 수업과 영국∙미국∙일본과 연계하여 해외 플로리스트의 국내 직강을 통해 실무를 배울 수 있다.

서울플라워디자인직업학교에서 진행하는 수업은 학생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뉴욕플라워스쿨, 런던플라워스쿨 등 각 나라마다의 이름을 가진 플로리스트 학원이 있듯이 서울에서는 홍대입구에 서울플라워스쿨이 운영되고 있다. 이에 플로리스트 유학을 준비할 시 커다란 장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플레어셀레브꽃예술학원으로 시작한 서울플라워디자인직업학교는 현재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국비훈련기관 중 최대 인원의 훈련생 수강 및 등록이 진행된 학원으로, 국내 디자인 공예 전문 직업학교이다.

한편, 서울플라워디자인직업학교는 국비수업 최초로 오는 10월 8일부터 영국 플로리스트 ‘쥬세페’의 클래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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