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보령제약 경영 대표. <사진=보령제약 제공>
▲ 안재현 보령제약 경영 대표. <사진=보령제약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보령제약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대표에 안재현 보령제약 사내이사, 연구‧생산부문대표에 이삼수 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경영효율성 제고,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동을 앞둔 예산 신생산단지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했다. 

여기에 오는 2019년 중 장기 경영계획수립 시기에 맞춰 인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에 부임하는 안재현 경영대표는 보령제약 사내이사 겸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태홍 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3월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