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신 대표, 한국언론학회 방송 제작 산업발전 공로 감사패 받아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 3회 중소·​개별PP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생활체육TV를 비롯한 총 7개 중소·​개별 PP에게 제작 지원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행사에서 이완신 대표이사는 방송제작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언론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롯데홈쇼핑은 중소·​개별 PP 육성을 통해 방송 제작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영세한 PP업체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기존 연매출 100억 원에서 50억 원 이하 업체로 하향 조정했다.  

이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생활체육TV의 ‘소확행, 30일의 머무름’(상금 5000만 원), FUN TV의 ‘결혼이주 여성들의 취∙창업 성공스토리’(상금 4000만 원) 등 총 7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방송 제작 산업 발전을 위해 업계 최초로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 개별 PP의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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