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오는 15일부터 일본 컴포트화 브랜드 ‘필에이필(Feel a Feel)’과 유명 캐주얼 슈즈 브랜드 ‘스프리스(SPRIS)’ 론칭 방송을 연이어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현대홈쇼핑은 오는 15일부터 일본 컴포트화 브랜드 ‘필에이필(Feel a Feel)’과 유명 캐주얼 슈즈 브랜드 ‘스프리스(SPRIS)’ 론칭 방송을 연이어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현대홈쇼핑이 가을·겨울(F/W)시즌을 맞아 신규 신발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5일부터 일본 컴포트화 브랜드 ‘필에이필(Feel a Feel)’과 유명 캐주얼 슈즈 브랜드 ‘스프리스(SPRIS)’ 론칭 방송을 연이어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15일 저녁 컴포트화 브랜드 ‘필에이필’ 방송을 진행한다.

2010년 출시된 필에이필은 현지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와 편안한 착화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발 브랜드로 현재 한신 우메다, 한큐 백화점 등에 입점됐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필에이필의 대표 상품인 ‘고규나 스니커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 내구성이 뛰어나고, 11개의 패턴으로 이뤄진 독특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또 발볼 둘레 사이즈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색상은 6종(블랙·크림베이지·네이비·올리브·와인·카멜)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오는 21일에는 캐쥬얼 신발 브랜드 ‘스프리스’(SPRIS)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방송에서 선보이는 스프리스 스니커즈는 ‘어글리 슈즈’로, 슬랙스·스커트·진스 등 다양한 상품과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또 U자 라인의 입체감 있는 발목 라인 패턴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시즌 론칭을 위해 올 초부터 협력업체와 기획을 진행해 소가죽 스니커즈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신규 브랜드뿐 아니라 포니, 랜드마스터 등 기존 인기 슈즈 브랜드의 신상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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