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우진아이엔에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우진아이엔에스 주가는 시초가 1만5150원보다 350원(2.31%) 오른 1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해당 주가는 장중 한때 1만6650원까지 올랐다가 오전 9시3분께부터 공모가를 밑돌다가 1만4500원까지 빠지기도 했다.

우진아이엔에스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1만5000~1만7000원) 하단인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은 11.17대 1이었다.

1975년 설립된 우진아이엔에스는 건축물 시공사업과 산업 시설용 특수 덕트인 하이테크 기계설비를 생산, 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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