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6일 NICE평가정보와 '부동산분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부동산산업과 감정평가업계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부동산 정보 교류 △부동산 서비스 활성화 △부동산 정보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각 기관의 축적된 정보를 교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국민에게 유용한 부동산 정보와 보다 질 높은 감정평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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