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성그룹 제공>
▲ <사진=보성그룹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보성그룹은 보성, 한양, 보성산업,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 주요 9개 계열사의 대졸 신입사원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보성그룹은 특히 이번 신입 공개채용에서 1·2차 면접을 모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해 인재 선발에 있어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에 나선다. 

1차 면접은 팀장급이 지원자 발표를 토대로 역량을 평가하고, 2차는 임원급이 인성 면접을 진행한다.

공개채용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의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기졸업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모집부문은 전기, 기계, 건축, IT/ICT, 주택/개발, 경영지원 등이다. 서류 접수는 이달 16일까지이며 보성그룹 채용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보성그룹 관계자는 “압박 면접보다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원자가 갖고 있는 직무 역량에 초점을 맞춰 지원자를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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