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선거공보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은 김 군수가 수상 후 무안군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진만 계장, 김산 군수, 김현 실장, 이광진 계장. 2018-9-3.<사진=무안군청 제공> hongpen@polinews.co.kr
▲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선거공보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은 김 군수가 수상 후 무안군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진만 계장, 김산 군수, 김현 실장, 이광진 계장. 2018-9-3.<사진=무안군청 제공> hongpen@polinews.co.kr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김산 전남 무안군수는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선거공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수상자는 광역·기초단체장, 교육감 후보가 선거 기간 발표한 공약에 대해 실현 가능성, 효과 등을 최종 검토 평가해 결정한다.


수상자는 시군구청장 25명, 시도지사 3명, 교육감 2명 등 30명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읍 원도심 재생사업,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도시 남악 건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선거공약의 핵심방안, 정책우선 순위가 책임감 있게 제시됐다는 평가다.


김산 군수는 “최우수상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군민과 한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정열 기자 hongpe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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