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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소식]제13호 태풍 '산산', 14호 태풍 '야기' 이동경로 등 현황과 전망..태안군 서격렬비도 규모 2.1 지진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8월 9일 0시 23분경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북서쪽 53km 해역(위도:37.03 N, 경도:125.27 E )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8월 3일 오전 9시경 괌 북동쪽 약 87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13호 태풍 산산(SHANSHAN)의 이동경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3호 태풍 산산은 8월 8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75 헥토파스칼(hPa)의 강 중형급 세력으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서 매시 13km 속도로 북서진 하고 있다.

태풍 산산은 8월 9일 오후 9시경에는 중심기압 990 헥토파스칼의 약 소형급으로 세력이 약화된채 일본 센다이 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을 지나 진로를 우측으로 바꿔 10일 오후 9시경에는 일본 삿포로 동쪽 약 149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13호 태풍 산산(SHANSHAN)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

한편 8일 오후 3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960km 부근 해상에서 제 14호 태풍 야기(YAGI) 발생했다.

14호 태풍 야기는 9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94 헥토파스칼(hPa)의 약 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79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북동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

14호 태풍 야기는 10일 오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14km 속도로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북북서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4호 태풍 야기는 11일 오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을 지나 12일 서귀포 남쪽 약 450km 부근 해상을 지나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서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아직 태풍 크기나 이동 경로는 유동적이다.

제14호 태풍 야기(YAGI)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염소자리(별자리)를 의미한다.

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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