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동부건설이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777-12번지 일원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부건설 단독으로 시공하는 공동주택은 연면적 8049㎡에 지하 3층, 지상 8층 아파트 42가구와 상가로 구성됐다. 총 공사비는 약 136억원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 브랜드로 서울, 수도권 주택시장을 적극 공략해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서초 중앙하이츠, 반포 현대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해 강남권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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