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수리 전문업체 폰바이는 7월, 8월 휴가철 잦은 아이폰액정파손 및 침수로 전월 대비 수리의뢰 물량이 50%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폰바이 관계자는 휴가철 관리 소홀로 수리의뢰가 증가하여, 고객들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 품목 수리비 할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폰침수 시 대처방법도 소개한다.

폰바이의 아이폰수리 서비스는 아이폰5, 5S 4만원대, 아이폰SE 5만원대, 아이폰6 5만원대, 아이폰6플러스 6만원, 아이폰6S 7만원, 아이폰6S플러스 8만원, 아이폰7 8만원, 아이폰7S플러스 10만원, 아이폰8 11만원, 아이폰8플러스 13만원, 아이폰X(텐) 등 합리적인 비용에 수리할 수 있도록 해 아이폰 계열 유저의 고민으로 꼽히는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폰X(텐)액정수리의 경우는 예약을 한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폰바이에서 사용하는 모든 액정은 가짜LCD인 카피액정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있다. 액정수리 소요시간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20분 사이로 당일수리가 가능하다.

액정수리 외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 배터리교체, 충전단자교체, 와이파이불량 등 아이폰의 전반적인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폰바이의 송파/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서울 노원/창동점, 신촌/이대점, 파주/일산점에서 동시에 실시 되며, 문정동 폰바이 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사실상 전국서비스가 가능하기도하다.

아이폰액정수리전문 사설업체로 알려진 폰바이는 기존의 아이폰5부터 아이폰8플러스까지 아이폰 계열의 액정수리서비스와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 배터리교체, 충전단자교체, 와이파이불량 등 아이폰의 전반적인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엘지폰의 경우 옵티머스G4부터 G5, G6, Q6 그리고 V10, V20까지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폰바이는 아이폰침수 됐을 때의 팁을 전했다. 핸드폰이 물에 빠졌을 경우 첫째, 바로 전원을 꺼준다. 아이폰6S 하위 기종은 전원버튼과 홈버튼을 동시에 2~3초 누르면 꺼진다. 이 때, 계속 누르면 다시 부팅되니 2~3초만 눌러야 한다. 아이폰7 상위 기종부터는 전원버튼과 불륨 하단 버튼을 동시에 2~3초 누르면 꺼진다.

이후 환풍이 잘되는 곳이나 선풍기 등으로 말려줘야 하며, 침수됐을 시 절대 전원을 켜두면 안 된다. 침수가 된 상황에서 전원을 켜는 행위는 메인보드가 합선되어 타버릴 확률이 많기 때문에, 절대 침수 후 전원을 켜보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폰바이 관계자는 “아이폰이 침수됐다면 위 방법을 참고하시고, 빠른 시간 내에 수리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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