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8월까지 총 300억 원 규모의 ‘썸머 아카데미 PC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 롯데하이마트는 8월까지 총 300억 원 규모의 ‘썸머 아카데미 PC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8월까지 총 300억 원 규모의 ‘썸머 아카데미 PC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롯데하이마트는 ‘애플 초특가 기획전’을 열고 전국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맥북에어(한정수량)를 20% 할인한 99만90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베스트 상품전’도 진행한다. 

삼성 노트북 펜, LG그램 등 국내외 주요 제조사의 초경량 PC(무게 1kg 내외, 두께 1.5cm 이하, 총 100억 원 물량)의 제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레노버, 아수스 등 글로벌 주요 제조사의 노트북 중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8세대 i3 프로세서가 탑재된 레노버의 노트북은 50만 원대(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조민용 롯데하이마트 PC팀장은 “본격적인 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PC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며 “구매를 염두에 뒀던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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