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케어 해피홈 밴드 <사진=유한양행 제공>
▲ 상처케어 해피홈 밴드 <사진=유한양행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유한양행은 상처케어 해피홈 밴드 21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해피홈 밴드는 일반밴드, 탄력밴드, 아쿠아밴드, 드레싱밴드,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 등 상처케어 제품군을 동시에 선보인다.

해피홈 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밴드 전 제품에 멸균처리와 저자극 점착제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완화한 것이다. 피부와 직접 닿는 부위뿐 아니라 1차 포장지까지 멸균처리를 통해 위생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밴드를 상처의 경중과 상처부위, 크기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처치료 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해피홈 브랜드는 앞으로도 보건, 안전, 위생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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