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이들이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이 가운데 당일 여행이나 1박 2일로 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이나 서울 근교 드라이브 등을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부담 없는 여행지를 찾고 있는데 그 중 경기도 파주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파주 가볼 만한 곳으로는 넓은 벌판의 잔디와 바람개비로 꾸며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과 약 1,400여 수목이 관리되고 있는 벽초지 문화수목원, 파주 감악산에 있는 마장 호수 흔들다리 등 다양하게 가볼 만한 곳이 많아 보고 즐기기 좋은 여행지이다.

또한, 파주 주변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맛집들이 많아 맛집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은 곳 중 하나이다. 이 가운데 최근 더워지는 날씨에 보양식으로도 많은 이들이 찾는 경기도 파주 맛집으로 추천되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닭 반마리가 통으로 들어갔음에도 한 그릇에 8천 원 대로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입소문 난 파주 금촌 맛집이다.

이곳은 ‘파주닭국수’로 파주 헤이리마을 맛집이라고도 불리며, 커다란 금색 그릇에 닭 반마리가 담겨 나오는 닭칼국수 전문점이다. 보통의 닭국수라 하면 닭살을 결대로 찢어 내어진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이곳은 부드럽게 잘 익혀 낸 닭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가성비 좋은 파주 프로방스 맛집이라고도 불린다.

파주 출판단지 맛집 ‘파주닭국수’는 기본 닭국수 외에도 매콤한 입맛을 위한 매운 닭국수, 고소한 들깨 닭국수 그리고 불고기 국수 등 다양한 메뉴로 여러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켰으며, 1인 1닭국수 주문 시에는 곁들일 수 있는 안심탕슉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메인 메뉴와 함께 꼭 곁들여 먹는 메뉴라 알려지기도 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며 식후에는 고소한 보리 강정과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심학산 맛집이라 불리는 해당 업체 관계자는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소비자의 건강과 맛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파주 여행지와 함께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데, 그 사랑에 머물러있지 않고 앞으로도 품질 좋은 음식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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