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천'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 'e편한세상 영천'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복선전철 개통과 도시개발사업 등의 개발호재로 떠오르는 경북 영천에 ‘e편한세상 영천’이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별로는 △전용 74㎡A 130가구 △전용 74㎡B 48가구 △전용 84㎡A 667가구 △전용 84㎡B 180가구 △전용 84㎡C 21가구 △전용 112㎡ 156가구 △전용 144㎡ 6가구 △전용 184㎡ 2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대구선과 중앙선 복선전철이 예정돼 향후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 특등급 내진설계를 갖춘 안전특화 아파트로 지어지고, YBM영어마을과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e편한세상 영천'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오는 8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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