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6∼18일에 1277억 원 상당의 압류재산 879건을 공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물건 중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와 강남구 도곡동 소재 아파트가 포함되 눈길을 끈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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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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