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수석비서관 이기우‧정책수석비서관 윤창환‧국회대변인 이계성 임명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br></div>
 
▲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신건 기자]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은 의장 비서실장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임명했다.

국회 대변인실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장비서실장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정무수석비서관에 이기우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비서관에 윤창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회대변인에 이계성 한국일보 논설고문을 각각 임명했다.

박수현 의장비서실장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과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원내대변인, 대변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기우 정무수석비서관은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로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아주대학교 제약임상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재임했다.

윤창환 정책수석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이화여대 정책대학원 겸임 교수, 한국정보통신개발원장 등을 지냈다.

이계성 국회 대변인은 한국일보 논설실장과 수석논설위원, 정치담당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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