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반찬을 사먹는 일은 그리 낯선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간편식에 대한 선호와 신뢰가 높아짐에 따라 반찬 전문 매장을 찾는 이가 늘고 있다. 이러한 소비열풍은 창업시장의 비수기로 여겨지는 여름철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인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건강에 좋은 믿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한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업계의 발 빠른 대응으로 관련시장의 규모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반찬을 사먹는 것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거부감을 드러내던 기존의 시각과는 달리 업계의 노력과 이에 호응하는 소비자들의 소비변화가 주를 이루며 창업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대표하는 창업아이템으로 성장한 반찬가게창업은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며 유사 업종과 브랜드가 난립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18년간의 오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 반찬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의 행보에 눈에 띈다. ‘진이찬방’은 전국 가맹점 100호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여름에도 오픈이 이어질 예정이다.

휴가 시즌 등으로 인해 여름철이면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잦은 가운데 일년 내내 안정된 매출이 가능한 업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업종이 바로 ‘반찬창업’으로 ‘진이찬방’이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진이찬방’은 창업을 시도하는 점주들에게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하는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보다 안정성 높은 창업시스템인 ‘체험창업시스템’을 도입하며 성공창업을 위한 가맹본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진이찬방’은 외식 프랜차이즈의 가장 핵심인 메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신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속적으로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가맹점주들의 수익성 보장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진이찬방의 성공은 가맹본부와 가맹 창업주가 힘을 합쳐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의 매출 향상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가맹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창업아이템인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은 상생경영을 목표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며 꾸준한 매장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의 창업 관련 문의는 본사 가맹담당 부서 및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으로 진행되며, 현재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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