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앞줄 왼쪽 네번째)이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 지난 1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앞줄 왼쪽 네번째)이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1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제 10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와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 통합 구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시상식으로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룬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는 지난 4월에 공모해 3개월간의 전문가 심사 및 현지 실사를 거쳐 총 15명의 개인과 2개 단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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